'지인추천을 통한 내돈내산 찐 후기' 4개월차 신생아때 태열이 지나고 침독의 시기가 왔었을 때 친언니의 동서가 언니에게 추천하고 친언니가 저에게 추천해서 내려온 제품이었습니다. 그전에는 태열은 잡았던 [라놀린크림 + 수분로션] 조합으로 발라주다가 침독에는 차도가 없어서 속는셈치고 '아쿠아퍼 베이비 크림'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열이 많고 피부가 예민한데 침독까지 오르니 가라앉혀도 쉽게 빨갔게 올라와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너무 속상해서 제가 가지고 있는 진정팩도 살포시 올려놨었어요. 일단 결과부터 말씀드리자면 드라마틱한 효과는 아니지만 빨간 홍당무에서 핑크빛 볼이 되었고 바르면 금방 진정되어서 만족하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장점바셀린처럼 꾸덕하지만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발림 아기 볼, 입주..